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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다시 이름이 바뀐다.
남자프로배구 OK금융그룹은 22일 구단명을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변경된 구단명은 오는 9월 21일부터 진행되는 2024 통영·도드람 프로배구대회부터 사용한다.
앞서 2014-2015시즌부터 2019-2020시즌까지 'OK저축은행'을 구단명으로 사용했고, 2020-2021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OK금융그룹'을 활용한 바 있다.
구단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엠블럼도 발표했다. 구단을 대표할 새로운 엠블럼은 친근한 이미지를 더 부각했다. 팬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읏맨 캐릭터를 적용해 젊고 밝은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다시 한번 변화하고자 하는 구단의 의지를 함께 담았다.
구단 관계자는 "많은 팬이 익숙할 만한 구단명과 좀 더 친숙하게 여길 수 있는 엠블럼을 함께 발표한 만큼 팬들이 우리 구단에 더 친근함을 느끼셨으면 한다. 새 구단명으로 다시 뛸 배구단과 새 엠블럼 모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OK저축은행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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