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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오스틴 만루포' LG, 2위 삼성에 한 경기 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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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LG가 SSG를 물리치고 2위 삼성을 다시 한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타점 1위 오스틴은 만루포를 터뜨리며 팀 최초 30홈런-100타점에 홈런 2개를 남겼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SSG 선발 송영진이 1회에만 공 39개를 던지며 2실점, 2회에도 주자 두 명을 남겨놓고 물러나면서 승부는 일찌감치 LG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한두솔이 급하게 올라왔지만 신민재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를 맞았고, 오스틴에게 가장 큰 것을 얻어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