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김신영, 돈 얼마나 벌었길래…"디저트에만 260만원 소비" 유럽서 재력 과시 ('다시갈지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텐아시아

사진=텐아시아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채널S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어나더 스케일의 '초콜릿 마니아'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 예정인 '다시갈지도' 122회에서는 '요즘 뜨는 직항 여행지'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희재와 '꿈의 스위스로 순간 이동 취리히'를, 이석훈이 장슨생과 '환승 없는 일본의 몰디브 미야코지마'를, '큰별쌤' 최태성이 테리당과 '한 번에 가는 로키 대자연 캘거리&밴프'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이와 함께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는 팔방미인 방송인 강남이 출격한다.

텐아시아

사진=채널S '다시 갈지도'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신영은 명품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스위스 초콜릿 박물관의 등장에 흥분을 감추지 못해 시작부터 웃음보를 자극한다. 김신영은 "한 때 초콜릿 60개 한 자리에서 다 먹었다. 노홍철이 70개 1등, 내가 2등"이라고 고백한다. 한 술 더 떠 "껍질 다 까서 풀 세팅 해 놓으면 앉은 자리에서 60개 순삭(순간 삭제)이다"라며 비법까지 전수해 강남마저 배꼽 잡게 했다는 후문. 급기야 김신영은 "내가 박물관 가면 초콜릿에 260만 원 쓸 것 같다"며 연신 군침을 삼켜 이석훈을 쓰러지게 한다.

'2024 신상 직항 여행지'로 손예진, 현빈 부부의 케미로 화제가 된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인 린덴호프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름다운 뷰 포인트는 물론 음수대 물이 무려 알프스 빙하수인 스위스 스케일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유럽 최대 규모의 라인 폭포를 배경으로 하는 '괴테' 인증 맛집이 등장하자, 강남이 "완전 반칙이다. 저기서는 종이 씹어도 맛있을 것"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과연 ‘초콜릿 대식가’ 김신영을 흠뻑 빠져들게 한 스위스 버전 ‘초콜릿 공장’은 어떨지, 스위스가 품은 유럽 대자연의 전경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키운다.

'다시갈지도' 122회는 오늘(22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