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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스포츠머그] "저까지 빠지면 안 되니까"…'창단 첫 11연패' 위기의 NC 깨운 '주장' 박민우의 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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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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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7771681

프로야구 NC가 어제(21일) 한화에 8대 2로 승리를 거둬 길었던 11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NC의 주장 박민우는 전날(20일) 경기에서 자신의 파울타구에 타박상을 입었음에도 선발 출전하는 투지를 보이며 팀을 이끌었는데,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연패 기간 주장으로서 답답하고 미안했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구성·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한지승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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