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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이창명, 13세 연하 프로골퍼 박세미와 재혼…"책임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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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송인 이창명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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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창명이 프로골퍼 박세미와 혼인신고했다. 두 사람은 14년 간 열애한 끝에 지난 6월 정식 부부가 됐다.

22일 이창명은 일간스포츠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큰 책임감을 느낀다. 들뜬 기분보다는 진중하고 조심스러운 기분이다. 만감이 교차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박세미는 1982년생, 이창명은 1969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3세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혼인신고를 하고 서울 옥수동에 신접살림을 꾸렸다.

한편 이창명은 1992년 제2회 KBS 대학개그제 공채 9기로 데뷔해 리포터와 방송 MC, 라디오 DJ로 활동했다. 지난 2022년 케이블채널 다문화TV '이창명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활동을 재개했다.

박세미는 2001년 KLPGA에 입회 했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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