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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코티시 선'은 22일(한국시간) "셀틱 공격수 후루하시 쿄고가 맨체스터 시티의 충격적인 영입 타깃으로 떠오르고 있다. 후루하시 쿄고는 셀틱에 합류한 이후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셀틱에 합류한 뒤 73골과 7번의 우승을 기록했다"라고 알렸다.
일본 공격수 후루하시 쿄고는 1995년생으로 스코틀랜드 리그 최고 공격수 반열에 올랐다. 2021년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셀틱 지휘봉을 잡은 뒤 J리그 비셀 고베를 떠나 스코틀랜드 명문 팀 셀틱에 합류했다.
셀틱에서 3시즌 동안 135경기 73골 16도움을 기록했다. 데뷔 시즌부터 전반기 15경기에서 8골 2도움을 기록해 좋은 출발을 했는데 햄스트링 부상으로 후반기에 제대로 뛰지 못했다. 그럼에도 컵 대회 포함 33경기 20골 5도움으로 셀틱 핵심 공격수 중 한 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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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에 자신을 데려왔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로 떠난 뒤에는 살짝 주춤했다. 2023-24시즌에 컵 대회 포함 19골 5도움(리그 11골 4도움)이었다. 예년에 비해 주춤했지만 여전히 스코틀랜드 리그 안에서는 톱 클래스 폼이었다. 출전 시간은 3343분이다.
올해 여름 프리시즌에서 셀틱 주포 역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펩 과르디올라 감독 맨체스터 시티와 만나 유럽5대리그 진출 발돋움이 될 전망이다. '스코티시 선'에 따르면 훌리안 알바레스의 대체 선수로 고려되고 있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엘링 홀란드와 오스카 보브를 대체할 3옵션을 물색하고 있는데 후루하시 교고에게 관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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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충격적인 이적이 이뤄진다면 후루하시 쿄고는 윙어와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 맨체스터 시티 과르디올라 감독은 미국에서 열린 셀틱과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후루하시 교고를 자세하게 지켜봤다. 후루하시 교코는 셀틱이 4-3으로 승리한 이날 득점포를 가동했다"라고 짚었다.
과르디올라는 최근 인터뷰에서 "여름 이적 시장이 끝날 때까지 지켜보겠다. 공격수를 찾고 있다. 하지만 10경기 중 2경기 정도 뛸 수 있는 윙어를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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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와 연결된 이유는 에이전시를 변경한 것도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카일 워커, 리코 루이스, 이사야 다다 마스콜을 관리 중인 에이전시에 합류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대거 있는 에이전시에 들어갔기에 자연스레 맨체스터 시티와 연결된 것이 아니냐는 전망도 지배적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맨체스터 시티 관심을 사실이다. 후루하시 쿄고가 며칠 내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가능성이 꽤 높다"라고 보도했다.
현지에서 평가는 어떨까. 셀틱에서 뛰었던 크리스 보이드는 "스코틀랜드 리그와 셀틱에 합류한 이후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줬다. 맨체스터 시티라면 백업 스트라이커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움직임, 스피드, 활동량을 맨체스터 시티에서도 보여준다면 좋은 활약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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