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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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패션 브랜드 '르투아(LE TROIS)'의 모델로 발탁됐다.
21일 르투아는 24 FW 시즌 론칭을 통해 소이현 모델 발탁 이후 함께한 첫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소이현은 기본 아이템으로 페미닌한 룩을 연출하거나 캐주얼한 코디로 패셔너블한 무드를 자아냈다. 니트를 활용한 다채로운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순하고 세련된 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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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은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소재의 카디건과 함께 체형 커버가 가능한 텐션 팬츠를 매치했다. 또한 풍성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롱스커트를 활용해 우아한 룩을 연출했다.
1984년생 소이현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다. 2014년 10월 인교진과 결혼했으며, 부부는 슬하에 2015년 장녀, 2017년 차녀를 두고 있다.
그는 2022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비결에 관해 "밥만 먹고 군것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이현은 "밥 반 공기 먹고 카페 가서 디저트 먹지 말아라. 배불리 밥 먹고 아무 생각 없게 만들라"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4월 5kg을 감량했다고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출산 1달 만에 27kg를 뺐다고 밝혀 화제를 일으켰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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