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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한국시간) 영국 디애슬래틱에 따르면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주앙 펠리스 영입에 합의했다.
펠릭스는 첼시와 6년 계약을 맺기로 했으며 12개월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역시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here we go'라고 썼다. 이적이 100% 확정됐을 때 로마노 기자가 쓰는 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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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무 오모로디온을 영입하려던 것이 마무리 단계에서 무산되자 다시 펠릭스 영입에 속도를 냈다.
펠릭스 영입은 첼시 최전방에서 겪고 있는 골 결정력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다.
첼시는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8경기 동안 경기당 1골 빈공에 그친 끝에 1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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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은 이적 첫해 컵 대회를 포함해 44경기에서 17골 6도움을 기록했다. 리그에선 14골로 득점 순위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문제는 득점 수에 가려진 골 결정력이었다.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치는 장면이 적지 않았다. 맨체스터시티와 잉글랜드 FA컵 준결승전에선 무려 세 차례 '빅 찬스 미스'를 저지르면서 첼시 팬들에게 원성을 샀다.
지난 19일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서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날려버렸다. 66분 동안 잭슨이 기록한 처음이자 마지막 슈팅이었고 첼시는 0-2로 무릎을 꿇었다. 잭슨과 반대로 맨체스터시티 최전방을 이끈 엘링 홀란은 전반 18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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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엔 바르셀로나로 임대되어 44경기 10골 6도움으로 활약했다.
첼시는 키어런 듀스버리 홀을 미롯해 필립 요르겐센, 오마리 켈리만, 아론 안셀미노, 토신 아다라비요 등을 영입하면서 공격적인 이적 시장을 보내고 있다. 울버햄턴으로부터 페드로 네투 영입까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지출이 1억5360만 유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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