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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15kg 감량’ 솔비, 비키니 입고 섹시미 뽐내...난자냉동 후유증 끝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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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가수 겸 화가 솔비. 사진|솔비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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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다이어트 성공 이후 몸매를 자랑했다.

솔비는 20일 “오랜만에 떠난 휴가. 바다를 보니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지난 몇 달간 바쁜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모두 해소되는 기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해외로 보이는 곳에서 새하얀 수영복을 입고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감량 후 솔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솔비는 “못 입었던 옷들도 입어보고, 좋은 사람들과 웃고 떠들며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이 순간을 한동안 잊지 못할 것 같아요. 휴가야, 여름아 가지마”라고 덧붙였다.

한편 난자 냉동 시술로 살이 쪘다는 솔비는 최근 3개월 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솔비는 지난 22일 디지털 싱글 ‘먼데이 디스코(’(Monday Disco‘)’를 발표하며 2년 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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