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 스틸. 사진 I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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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할리우드 레전드 시리즈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은 전날 5만 6134명을 동원했다. 지난 주말 극장가를 이끌었던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75만 3760명이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
조정석의 ‘파일럿’은 2위를 유지했다. 같은 날 4만 606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392만 6983명이다.
3위는 故이선균의 유작이자 조정석의 또 다른 신작 ‘행복의 나라’다. 2만 459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47만 2227명이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270만이다.
그 뒤로 4위는 ‘트위스터스’, 5위는 ‘빅토리’였다.
한편,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27.3%로 여전히 압도적 1위다. 2위는 ‘에이리언: 로물루스’(8.9%), 3위는 ‘필사의 추격’(8.0%)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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