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첼시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홈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2로 패배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한 첼시가 올 시즌 엔초 마레스카 감독 체제에서 첫 출발에 나섰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에서 투자를 아끼지 않았던 첼시는 이번 시즌에도 페드로 네투, 키어넌 듀스버리홀, 필립 요르겐센 등을 영입하면서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첫 경기서 아쉬운 결과와 함께 잡음까지 생겼다. 스털링이 명단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스털링은 맨체스터 시티전서 명단 제외가 됐다. 미래에 대한 명확한 답을 해달라고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또한 "우리는 언제나 첼시와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 그의 미래에 대해 확신도 받았기 때문에 이번 상황에 대해 첼시의 명확한 대답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22-23시즌 첼시 유니폼을 입은 스털링은 지난 시즌 총 43경기서 10골 8도움으로 힘을 냈다. 그러나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 31경기서 선발로 출전한 건 22경기였다. 시즌 막판 마무리도 아쉬웠다. 2024년이 된 이후 풀 타임으로 나선 적이 한 경기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팀 내 비중이 그리 크지 않았다.
스털링은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더 큰 비중을 원했다. 프리시즌까지 잘 소화했다. 그러나 명단에서 제외됐다. 마레스카 감독은 기술적인 이유로 스털링을 명단에 넣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스털링은 이적 루머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첼시의 선수단은 어마어마하다.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까지 올 수 있다는 가능성이 생겼다. 기존 선수단 정리가 필요하다. 이 매체는 "첼시가 팔고 싶어 하는 선수 중 스털링이 포함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