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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진화, 함소원과 이혼 후 근황.."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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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진화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함소원의 전 남편 진화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진화는 자신의 채널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진화는 사진과 함께 "새날"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진화는 헤드폰을 쓰고 음악을 듣고 있는 듯하다. 진화는 이혼 후 새로운 날임을 선언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진화는 함소원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함소원은 "2022년 12월에 이혼했다"며 현재 딸 혜정이를 위해 두 사람이 함께 살고 있다고 했다.

한편 함소원, 진화는 지난 2017년 결혼해 5년 만인 지난 2022년에 종지부를 찍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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