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7765764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2달 만에 담장을 넘기며 통산 47호 홈런으로 강정호를 넘어 한국인 빅리거 통산 홈런 단독 3위가 됐습니다.
김하성은 첫 타석에서 호쾌한 스윙으로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며 두 달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콜로라도 원정경기에서 시속 153km짜리 몸쪽 싱커를 제대로 받아쳐 투런포로 연결하며 시즌 11호 아치를 그렸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47호 홈런을 기록한 김하성은 강정호를 제치고 추신수, 최지만에 이어 역대 한국인 선수 통산 홈런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