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해당 남성은 “미용실에 풀려있는 개가 두 번이나 자신을 물어 본능적으로 신체를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개의 경추에 충격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목을 조르거나 누르지 않고 개를 제압한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
그리고 해당 남성은 “견주로부터 사과 요청을 받은 적도 거부한 적도 없고, 견주의 친구를 통해 사과하고 싶다고 했으나 근처에 절대 접근하지 말라는 구두 경고를 엄하게 받았기 때문에 심히 위축을 받은 상태에서 견주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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