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 뮤직)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활동기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팬들을 찾아간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이 오는 9월 18일 한국 CGV와 약 120개 국가·지역의 극장에서 개봉된다. 이어 10월 4일에는 일본에서 상영을 시작한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정국이 지난해 7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부터 11월 내놓은 솔로 앨범 ‘골든’(GOLDEN)의 제작 과정과 활동기를 담았다. 여기에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정국의 솔직한 이야기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영화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에 위치한 TSX 엔터테인먼트에서 펼친 게릴라 공연, 전 세계 224개 국가/지역의 팬들과 온,오프라인에서 함께했던 팬 쇼케이스 ‘정국 ‘골든’ 온 라이브 스테이지’(Jung Kook ‘GOLDEN’ Live On Stage) 등의 비하인드를 다룬다. 또한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녹음기가 이번 영화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14일 오후 10시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게재된 ‘정국: 아이 엠 스틸’ 메인 포스터는 여전히 하고 싶은 것도, 보여줄 것도 많은 정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국은 오는 9월 10일 뉴욕 UBS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4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Best Collaboration), ‘베스트 케이팝’(Best K-Pop)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