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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할머니, 보고 계시죠?"…허미미, 광복회 유족회원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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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립투사 후손으로 올림픽 메달을 딴 유도 허미미 선수, 한국에 가라고 당부하고 세상을 떠난 할머니가 이 장면을 실제로 봤다면 얼마나 흐뭇했을까요. 허미미는 오늘(14일) 광복회에서 '독립운동가 유족 회원증'을 받았습니다.

조소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림픽이 끝났지만 허미미는 더 바쁩니다.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대통령실부터 광복회까지 여러 곳을 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