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리지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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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앙상한 몸매를 드러냈다.
프리지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프리지아는 와이드 데님 팬츠에 데님 홀터넥 크롭티 여기에 해외 명품 브랜드 C사 벨트를 매치해 힙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몸무게가 40kg이라고 알려진 것 답게 뼈가 다 드러나는 쇄골과 어깨라인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프리지아는 지난해 5월 배우 송강호, 고소영, 이혜리 등이 소속되어 있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때 '짝퉁 논란'으로 한 차례 잡음이 있었던 그는 현재 242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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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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