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국결선대회 심사 결과
부산대 등 7개팀 최종 수상
서울 중구 한국은행.(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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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이 지역예선대회를 거친 7개 팀을 대상으로 전날(13일) 전국결선대회를 개최한 결과 금상은 부산대 ‘금Reporter’팀, 은상은 전북대 ‘금디락스’팀이었다.
동상은 연세대 ‘금리 인플루언서’팀과 충남대 ‘월화수목금통위’팀이, 장려상은 경북대 ‘BOK석세공사’팀, 인하대 ‘애플π’팀, 동덕여대 ‘회BOK실(回復室)’팀이 수상했다.
이번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전국 111개 팀이 참가해 예심을 통과한 56개 팀이 지역 예산에 참가, 지역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7개 팀이 전국 결선에 참가했다.
참가팀은 국내외 금융·경제 동향과 전망 등 자료를 토대로 8월 기준금리 모의 결정 내용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심사위원의 질의에 응답했다. 심사위원으로는 박종우 한은 부총재보와 주요 부서장 등 총 4인이 참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한은 총재 명의의 표창장과 포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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