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포스터. 사진 I 롯데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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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 중이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전날 9만 347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312만 2759명을 기록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로, 조정석이 ‘엑시트’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스크린 컴백작이다. 개봉 12일 만에 300만 고지를 넘기고 흥행 중이다.
2위는 ‘사랑의 하츄핑’이다. 같은 날 1만 7739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42만 4123명이다. 그 뒤로 ‘슈퍼배드4’(1만 4940명), ‘데드풀과 울버린’(1만 4482명)이 각각 3·4위에 랭킹됐다.
전도연 주연작 ‘리볼버’는 아쉽게도 5위다. 1만 4477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20만 7982명이다.
한편, 현재 실시간 예매율은 ‘행복의 나라’(18.8%)다. 그 뒤로 ‘에어리언 : 로물루스’(14.0%), ‘빅토리’ (11.2%)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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