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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메달에 젖지 말라" "은보다 값진 동"...'겸손의 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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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이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냈던 원동력은 과연 뭘까요?

실력은 기본이고 다른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경기를 대하는 겸손한 자세도 '긍정의 힘'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대건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에,

개인 그랜드슬램 달성,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차지한 양궁 김우진.

후배들에게 이 말을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