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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올림픽] 한국탁구 유일 男메달리스트 임종훈 "다음엔 남자팀 메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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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리스트 임종훈(한국거래소)이 4년 뒤를 향한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임종훈은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기자들과 만나 "(신)유빈이랑 혼합복식 메달을 땄을 땐 그냥 좋았는데, 단체전을 마치고 생각해보니 다음 올림픽에 대한 목표가 더 뚜렷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