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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체구 얼마나 작으면…에스파 윈터, 유아용 미니카에 쏙 들어가는 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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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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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윈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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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작은 체구를 인증했다.

12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윈터는 다양한 옷을 입고 무대 아래와 대기실 등에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164cm의 키를 가지고 있음에도 빨간색 유아용 자동차에 쏙 들어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얼마나 가녀린 몸매를 가지고 있는지 체감할 수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윈터는 2020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에스파 멤버로 데뷔했다. 에스파는 'Next Level'(넥스트 레벨), 'Spicy'(스파이시), 'Drama'(드라마) 등 다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지난 5월 발매한 정규 1집의 선공개 타이틀곡 'Supernova'(슈퍼노바)는 음원차트에서 장기 집권하며 롱런하고 있다.

한편 일본 데뷔 싱글 'Hot Mess'(핫 메스)를 발매한 에스파는 일본 투어를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TOKYO DOME -Special Edition-'(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하이퍼 라인 - 인 도쿄 돔 - 스페셜 에디션-)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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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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