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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핵폭탄급 중대 발표..임신→야구계 임원설까지 '추측 난무'('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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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현기자]양준혁이 핵폭탄급 중대 발표를 한다.

오늘(12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베일에 싸인 '중대 발표'로 출연 전부터 화제를 모은 NEW 운명부부 양준혁♥박현선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양준혁♥박현선 부부는 예고만으로 각종 추측과 파장을 일으킨 역대급 '중대 발표'의 정체를 공개한다. ‘연 매출 30억’ 방어 양식장 사업가로도 활약 중인 양준혁의 ‘핵폭탄급 소식’에 MC들은 ”방어 해외 수출하냐“는 추측에 이어 ”야구계 큰 직책을 맡게 된 거 아니냐“며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 급기야 ”아내 분이 임신하신 거 아니냐“며 ‘56세 양준혁 주니어’에 대한 기대 또한 커졌다는데 역대급 소식을 전하며 ”당시 눈물을 흘렸다“는 양준혁에 MC들은 ”나 같아도 울었을 것“이라고 폭풍 축하를 전해 궁금증을 더했다. 모두를 놀라게 한 양준혁의 ‘중대 발표’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늦은 결혼으로 아직 ‘양신 주니어’를 보지 못해 박찬호, 이종범, 박재홍과 함께 ‘한국 야구계 발전을 저해한 야구 4적’으로 불리는 양준혁은 본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에 나서 일동을 폭소케 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2세 준비’ 소식을 전했던 양준혁은 팬들의 오랜 염원에 화답하듯 ”만약 아들을 낳으면 야구 선수를 시킬 것이다“라고 ‘양신 2세’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기대감을 모았는데 과연 야구팬들이 주목할 ‘결혼 4년 차’ 양준혁♥박현선 부부의 2세 계획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모아진다.

‘결혼 4년 차’ 양준혁♥박현선 부부의 ‘2세 계획’과 역대급 ‘중대 발표’의 정체는 오늘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최초 공개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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