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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올림픽] 박혜정 "전현무 삼촌 고마워요"…전현무 "LA서도 역도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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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파리 올림픽 역도 최중량급 은메달…전현무 현지 생중계



(파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박혜정(21·고양시청)은 방송인 전현무(46)를 '삼촌'이라고 부른다.

방송에서 만나 서로를 격려하는 사이가 된 둘은 박혜정이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순간, 같은 공간에 있었다.

박혜정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6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역도 여자 81㎏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31㎏, 용상 168㎏, 합계 299㎏을 들어 은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