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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故최진실 쏙 빼닮은 외모 눈길…최준희, 패션 모델 깜짝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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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배우 고(故) 최진실씨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 최준희씨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비타500아프리카콜로세움에서 열린 '뉴뉴컬렉션&콘테스트'에서 런웨이를 걷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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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21)가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했다.

최준희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비타500아프리카콜로세움에서 열린 '뉴뉴컬렉션&콘테스트'에서 모델로 런웨이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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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씨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 최준희(오른쪽 두번째)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비타500아프리카콜로세움에서 열린 '뉴뉴컬렉션&콘테스트'에서 모델들과 함께 피날레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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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회색빛의 의상을 입고 우수에 찬 눈빛과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당당하게 런웨이를 걸었다.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웨이 준비하느라 바짝 몸말리기. D-Day"라는 글과 함께 패션쇼 리허설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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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씨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 최준희 씨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비타500아프리카콜로세움에서 열린 '뉴뉴컬렉션&콘테스트'에서 런웨이를 걷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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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패션쇼에는 오빠인 가수 지플랫(본명 최환희)도 참석했다. 그는 자신이 촬영한 동생의 워킹 영상에 박수 이모티콘을 남기며 응원했다.

한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4㎏까지 감량해 화제가 됐다.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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