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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기사식당' 곽준빈, 끝없는 메뉴 주문에… 이동휘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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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ENA, EBS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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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를 납량 특집으로 만들 곽준빈의 충격 변신이 공개된다.

오늘(10일) 방송될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9회에서는 곽준빈이 할리우드 스타들의 비밀스러운 다이어트 코스를 체험, 미라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 폭소를 자아낸다.

곽준빈이 사우나팟 기계에 들어간 사이 몸에 붕대를 감은 이동휘는 “혹시 오늘 핼러윈 데이니?”라며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그 상태 그대로 기구를 사용한 운동에 돌입하자 “이거 맞는 거지?”, “깜짝 카메라 아니지?”라며 의심을 거두지 못해 재미를 더한다.

특히 홀로 기구 운동을 하던 이동휘의 앞에 등장한 곽준빈은 머리부터 온몸에 붕대를 감은 초강력 비주얼로 이동휘를 빵 터지게 만든다. 심지어 트램펄린에 올라가 안정적인 리듬으로 점프하던 곽준빈이 “엄청난 스타들이 다 했다더라”며 순진무구한 표정을 지어 이동휘의 웃음 버튼을 연타, 건강과 웃음을 모두 잡은 특별한 다이어트 코스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LA 고칼로리 투어 중인 곽준빈과 이동휘는 현지 택시 기사가 추천한 맛집에서 장시간 훈연으로 부드럽게 익힌 미국 본토 바비큐를 맛본다. 부드러운 육질과 훈제 향에 두 사람은 탄성을 터뜨리고 만화에나 나올 법한 칠면조 다리는 놀라움을 안긴다. 거대한 사이즈의 칠면조 다리는 성화 봉송을 하는 듯한 색다른 느낌도 느낄 수 있다고.

더불어 곽준빈은 저녁까지 위대한 먹방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해산물 플래터를 먹은 후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챙기는 것. 끝나지 않는 곽준빈의 디저트 주문을 지켜보던 이동휘는 “준빈아 너 군대 가니?”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먹방으로 살을 찌우고 운동으로 살을 빼는 곽준빈과 이동휘의 ‘찌빼찌빼’ 여행은 오늘(10일) 오후 8시 5분 ENA와 EBS에서 동시 방송되는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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