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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아내, 임신 후 25kg 증량…"지금이 제일 귀여워" ♥팔불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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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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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이 아내 사랑을 보여줬다.

10일 박수홍은 자신의 계정에 "지금이 제일 귀엽다~홍 ! (산모님이 영상 매우 재밌다고 즐거워하심) (증량과 함께 증가한 행복지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내 김다예의 임신 전후 모습이 담겼다. 김다예는 임신 후 25kg 증량했다고 알려져있다.

한편 1970년생인 박수홍은 23살 연하 김다예와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했으며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난임 사실을 고백하고 개인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최근 김다예는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이후 두 사람은 개인 채널을 통해 둘째 계획을 미리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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