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일럿’ 포스터(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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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파일럿’이 개봉 이후 1위를 굳건히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지난 9일 하루 14만724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45만3323명을 기록했다.
10일 오전 11시 기준 예매 관객수는 13만1202명을 기록,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같은 기세라면 금주 내로 300만 관객을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사랑의 하츄핑’은 같은 기간 3만 34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3위 ‘리볼버’, 4위 ‘데드풀과 울버린’, 5위 ‘슈퍼베드4’ 순으로 집계됐다.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조정석 외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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