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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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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임신' 정주리, 세부 태교여행 "먹고자고 먹고자고..나트륨 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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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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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주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정주리는 최근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다가 갑니다"고 전했다.

이어 "몸에 나트륨 가득 축적하고 갑니다"며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세부에서 태교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정주리는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인 가운데 행복해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또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이라며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고 다섯째를 임신한 소감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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