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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녕, 할부지'가 바오패밀리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안녕, 할부지'는 국민 판다 바오패밀리와 주키퍼들의 만남과 이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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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에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푸바오와 쌍둥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강철원 주키퍼와 송영관 주키퍼의 모습이 담겼다. 웃음과 힐링을 선물해 온 푸바오의 사랑스러운 표정에 눈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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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원, 송영관 주키퍼가 직접 만들어 선물한 대나무 츄파죽스, 칫솔 장난감, 당근꽃 등을 가지고 놀고 있는 푸바오의 사진에 미소가 절로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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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에 태오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낮잠을 자거나 나무에서 노는 아기 판다의 모습으로 귀여움을 샀다.
공개된 보도스틸을 보니 영화에서 판다 가족과의 이별을 준비하던 주키퍼들의 못다 한 이야기가 어떻게 담겼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안녕, 할부지'는 오는 9월 4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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