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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아빠는 꽃중년' 정재용·전처 재회 결방…"올림픽 탁구 경기 때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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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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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이 긴급 결방을 결정했다.

8일 오전 채널A 측은 “8일 오후 9시 30분 방송이 예정됐던 ‘아빠는 꽃중년’ 16회 방송이 파리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 방송으로 긴급 결방됐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방송분은 오는 15일 방송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결방으로 인해 8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었던 DJ DOC 정재용과 2년 전 이혼한 전처 이선아의 극적 재회는 15일 방송으로 미뤄지게 됐다.

8일 오후 10시 지상파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준결승전이 전파를 탄다. ‘아빠는 꽃중년’은 스페셜 방송을 대체 편성했다.

‘아빠는 꽃중년’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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