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회화 프로그램에 참가한 강원FC 선수들 |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해외 진출 준비와 외국인 선수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국내 선수들을 대상으로 영어 회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강원은 6일 "선수단 대상 영어 회화 프로그램을 오늘부터 시작했다"라며 "지난달 희망원을 접수해 지난 1일 레벨 테스트를 실시했다. 어린 선수들의 관심이 컸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지원은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는 한편 외국인 선수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조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4~5명씩 소그룹으로 주 2회씩 진행되는 영어 회화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진행된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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