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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김나영이 스타일리스트의 대규모 자택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부암동 단독주택에는 누가 살까요? 스타일리스트가 사는 입 떡 벌어지는 집 김나영의 똑똑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스타일리스트 박만현의 집을 방문했다.
본격적인 집 구경을 시작한 김나영은 욕실에 들어선 후 감탄사를 연발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욕실에 그는 "여기 대중탕 아니냐. 발성 연습해도 되겠다. 아니 너무 넓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내가 여태까지 본 샤워실 중에 가장 큰 샤워실인 것 같다. 5~6명 모여서 샤워해도 될 것 같다. 부스를 더 설치를 해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자동으로 뚜껑이 열리는 변기에 "우와 자동으로 열린다. 호텔 화장실 처럼. 난 다가가기만 했는데 열렸다"라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디드라이어를 발견한 김나영은 "나 이거 너무 갖고 싶다. 한번 해보고 싶었다"라며 위에 올라섰고, "우와 너무 시원하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김나영은 창밖의 푸릇한 자연 뷰에 "힐링이다. 저희 집에서 30분을 걸려서 왔는데 서울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다. 고요하다. 그동안 봐왔던 집의 개념을 확 깨줬다"라며 집 구경 소감을 전했다.
사진='김나영의 nofilterTV'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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