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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올림픽] "김우진 선수, 6발 연속 텐을 넣었습니다"…양궁 혼성팀, 시원하게 준결승 진출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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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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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SBS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7748476

김우진과 임시현 선수가 파리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한국시간 2일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혼성전 8강전에서 이탈리아의 키아라 레발리아티, 마우로 네스폴리를 6-2로 물리쳤습니다.

1세트를 내줬지만 전혀 흔들리지 않고 그 뒤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두 선수의 활약, 영상 보며 함께 응원하시죠.



이강 기자 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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