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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영상] 지고 있다가 '텐텐텐' 뒤집기! '파이팅 가이' 김제덕 16강 진출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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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남자 개인 32강 / 2024 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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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대표팀의 김제덕을 포함한 6명의 선수들이 2024 파리 올림픽 개인전 16강에 모두 진출했습니다.

김제덕은 1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32강전에서 이탈리아의 페데리코 무솔레시를 6-4로 꺾고 16강에 올랐습니다. 김제덕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혼성 단체전과 남자 단체전 2관왕에 올랐지만, 개인전에서는 32강 탈락의 아쉬움을 겪은 바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김우진, 이우석과 함께 16강에 진출한 김제덕은 다시 한 번 금메달을 노립니다. 대진표에 따라 한국 선수들끼리 준결승과 결승에서 맞붙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자 대표팀의 전훈영, 임시현도 16강에 올랐으며, 전날 남수현까지 합류해 여자 양궁 역시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전훈영과 남수현은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2관왕에 도전하며, 임시현은 혼성 단체전까지 3관왕을 노립니다.

김제덕은 이번 경기가 우천 연기로 하루 늦춰진 상황에서 열렸으며, 경기 중 바람의 변수에도 불구하고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했습니다. 김제덕은 도쿄 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극복하고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스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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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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