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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10점 만점에 8점" 자평한 정몽규…클린스만엔 "자유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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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점 만점에 8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스스로에게 매긴 점수입니다. 논란 끝에 대표팀에서 경질된 클린스만 전 감독을 두고는 '타고난 자유주의자'라고 평가했는데요. 정몽규 회장의 자서전 속 내용은 축구팬들의 바라보는 시각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홍지용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프로페셔널하고 유능하다",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클린스만 전 대표팀 감독을 선임할 때 미국축구협회장 두 명에게 이런 추천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