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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탁구 여자 단식 8강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신유빈이 경기 도중 히라노 미우 선수가 작전 타임을 요청한 사이 간식을 먹으며 힘을 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삐약이' 신유빈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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