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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체감 40도' 또 폭염올림픽…IOC, 선수보다 돈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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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기온 35도, 체감 온도 40도.

폭염이 덮친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이 한창입니다.

역대 가장 더운 올림픽이 될 것으로 예상했던 도쿄올림픽을 능가하는 더위에 선수들의 고통 호소가 잇따릅니다.

찜통더위를 못 이기고 쓰러지거나 구토하는 선수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폭염 올림픽'이란 비판 속에, 왜 올림픽을 한여름에 개최해야 하느냐는 논란도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