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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48kg' 박나래, 여름만 기다린 파격 노출…男과 수영장 데이트까지 "이 맛에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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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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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개그맨 박나래가 탄탄한 조각 근육을 자랑했다.

31일 박나래는 "이 맛에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과감한 백리스 원피스를 입고 어깨와 등 근육 등 파격적인 노출로 뒤태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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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근육이 감탄을 부르는 가운데, 밀착 되는 원피스 핏에도 굴욕없는 박나래의 변신이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그는 자신이 먹은 고급 요리도 자랑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박나래는 같은 날 화려한 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화려한 무늬의 수영복 패션 또한 자랑하며 등 근육과 몸매 라인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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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 남성과 팔굽혀펴기를 하는 등 수영장에서 운동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 눈길을 끈다.

대중들은 "이러다 뼈마름 되겠어요", "과거와는 다른 수영복 핏 미쳤다", "그림같은 조각 몸매, 근육 갈라짐이 옛날 조각상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5년생인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개그 프로그램 외에도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최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성공적인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고, 현재 48kg의 몸무게를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박나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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