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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비머in파리⑦] "결과는 속상하겠지만 잘 해왔다 아닙니까" 남자 계영 직후 김우민 선수 아버지가 전한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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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우리 선수들이 6위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비머도 현장을 찾아 응원했는데요. 아쉬움도 있었지만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선수들 사이의 우정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엔 김우민 선수의 아버지와 직접 통화를 해보기도 했는데요.
비머 in 파리에서 담았습니다

(취재: 김혜영 / 영상취재: 정상보, 주용진 / 구성: 이세미 / 편집: 이승진 / 디자인: 장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이세미 작가
김혜영 기자 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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