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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올림픽] '탁구 혼복 동메달' 신유빈, 여자 단식서도 16강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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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위 포타 제압…다음 상대는 29위 릴리 장


(파리=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신유빈(8위·대한항공)이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을 따낸 다음날 가뿐하게 여자 단식 16강에 올랐다.

신유빈은 31일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게오르기나 포타(71위·헝가리)에게 4-1(9-11 11-9 11-4 11-1 11-9)로 이겼다.

신유빈은 한국 시간으로 8월 1일 오전 3시 미국의 릴리 장(29위)을 상대로 8강 진출을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