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영상] '살아있는 전설'들의 압도적 한판, 미 농구 드림팀 5연패 시동 걸었다 [스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전설'들이 출전한 미국 농구 드림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습니다.

미국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피에르 모루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농구 남자부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세르비아를 110-84로 물리쳤습니다.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 랭킹 1위 미국은 2008년 베이징부터 2021년 도쿄 대회까지 올림픽 남자 농구 4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도 미국은 르브론 제임스, 스테픈 커리, 케빈 듀랜트, 조엘 엠비드 등 미국프로농구(NBA) 정상급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렸으며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이날 상대 세르비아 역시 FIBA 랭킹 4위에 NBA 최우수선수(MVP) 출신 니콜라 요키치가 버티고 있는 강팀이지만 미국에는 26점 차로 완패했습니다.

미국은 듀랜트가 3점 슛 5개를 모두 넣는 등 23점을 기록했고 제임스도 21점, 9 어시스트, 7 리바운드로 활약했습니다.

세르비아에서는 요키치가 20점으로 분전했습니다.

C조는 미국, 세르비아 외에 남수단, 푸에르토리코가 속해 있습니다. 각 조 2위까지 8강에 오르고 조 3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2개 나라가 8강에 합류하는 방식입니다.

미국은 8월 1일 남수단과 2차전을 치릅니다. 남수단은 이날 푸에르토리코를 90-79로 제압했습니다.

(영상은 스프에서)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