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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 결승전에 출전한 대한민국의 전훈영, 남수현, 임시현이 슛오프 끝에 중국을 물리치며 금메달을 획득해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선수들은 하트 포즈, 10연패 포즈를 취하며 마음껏 승리의 기쁨을 누립니다.
양궁 여자 단체 결승전 종목이 신설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시상식에서는 늘 애국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대한민국의 금메달 시상식, 함께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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