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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영상] 환호에 놀란 '손흥민과 친구들'…토트넘, 2년 만에 방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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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캡틴' 손흥민과 함께 태극기를 앞세우고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치르기 위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하는 토트넘 선수단은 28일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는데요, 대니얼 레비 회장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앞장을 서서 입국장을 나선 토트넘 선수들은 인천국제공항을 가득 채운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에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입국장을 빠져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