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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다섯째 임신에 유치원 같은 가족 일상... 아이들 고모까지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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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최근 다복한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가족의 일상을 담은 글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는 정주리 부부와 두 아이들이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가족 간의 끈끈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정주리는 “도원이랑 놀다가 들어온 아가씨가 왜 4명이 좁은 침대에서 자냐며”라는 글을 남기며, 이 사진들이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사진 속에는 아이들의 고모가 외부에서 간식을 사오거나 재미있는 놀이를 함께 즐기는 등 행복한 대가족의 일상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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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최근 다복한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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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가족의 일상을 담은 글을 올렸다. /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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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주리는 현재 네 명의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그는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이라며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 소식에 많은 팬들과 대중은 그녀의 가족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정주리의 이러한 가족 사진 공개는 많은 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가족과의 시간과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중요한 순간이 되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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