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4.07.27 psoq133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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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날 오전 프랑스 파리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바흐 위원장이 윤 대통령에게 개회식에서 우리나라의 국가명을 영어와 프랑스어로 북한으로 부른 것에 사과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 IOC가 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공식 사과문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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