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멤버 네 명이 다음 달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공연 실황 영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YG는 네 멤버가 직접 상영관을 찾아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무대 인사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공개 행사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약 11개월 만입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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