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이스타항공 타고 중국 대학생 100명 한국 방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주관 방한 행사 일환

인천~상하이 노선 국내 LCC 중 단독 운영

헤럴드경제

중국 대학생들이 방한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이스타항공은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와 손잡고 중국 대학생들의 방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국 대학생 100명은 지난 25일 이스타항공 상하이발 ZE872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

이번 중국 대학생의 방한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나만의 방한관광 놀이터 개장’ 캠페인의 일환이다. 학생들은 3박 4일 동안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여러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인천~상하이 노선은 이스타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단독으로 운항 중이다. 주 3회(수·금·일) 스케줄로 운항하고 있으며, 9월 20일부터는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jiyu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