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정현, 몸보신 푸드는 오이소박이? "입맛 없는 요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정현 채널

이정현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25일 배우 이정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너무 맛있어서 공유드립니다. 오이소박이 제발 이 레시피로 만들어드세요. 육수나 물풀없이 간단하게 만드는 이정현오이소박이~저도 귀찮아서 여기저기 다 주문해 먹어봤는데요..정말 이맛이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10분 투자해서 얼른 만들었어요!(오이절이는 30분빼고요)"라고 적었다.

이어 "입맛 없는 요즘 차가운 보리차물에 밥말아서 #전복오이소박이 와 먹으면..영양밥도둑! 우리 다같이 몸보신해요. 영상은 유튜브 #이정현의집밥레스토랑 에도 있고요, 제 요리책 '이정현의 집밥레스토랑에도 나와있습니다 #이정현오이소박이 #몸보신 #밥도둑 #간단한김치"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현이 식탁에 앉아 오이소박이를 집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임산부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엔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에 출연해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