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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파리의 '작은 지구촌'…사상 첫 '어린이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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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리 올림픽 개막이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 세계 선수들이 머무는 선수촌은 그야말로 '작은 지구촌'인데요.

선수촌 내부 모습을 현지에서 이정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파리 외곽, 생드니에 위치한 올림픽 선수촌은 센강 변을 따라 축구장 70개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선수와 관계자 1만 4천여 명이 머무는 '작은 지구촌'으로, 그 안에서 가장 규모도 크고,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역시 '식당'입니다.